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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엘프슈타펠 ELBSTAFFEL BNB-1500A 유리전기포트
    리뷰 2021. 1. 11. 13:50

     

     

    Tefal, 필립스 등 다양한 전기포트를 써보았는데 스테인리스 , 플라스틱 재질의 전기 포트를 사용했다.

    제일 처음에 사용했던 전기포트는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 플라스틱 재질의 전기포트를 샀었다.

    그런데 플라스틱이라서 아무래도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할까? 라는 생각이 들었다.

    그 후 새로 마련한 전기포트는 스테인레스 전기포트.. 그전에 샀던 전기포트보다는 나름 오래 잘 사용하고 있었다.

     

    그러다가 이번에 새로운  유리 전기포트를 선물 받아 사용할 기회가 생겼다.

    처음 들어 보는 브랜드였는데 독일 브랜드였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새로 사용하게 될 유리 전기포트는 엘프슈타펠 ELBSTAFFEL BNB-1500A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
     

     엘프슈타펠 ELBSTAFFEL BNB-1500A.

     

     

    무게는 유리재질이라서 가벼운 편은 아니었던 거 같다. 

    무게로 보자면 플라스틱이 제일 가벼웠던거 같다.

    용량은 1.5ml로 가득 넣어서 끓이니 넘치고 불안하여 중간에 물을 1.0L 이하로 넣고 다시 끓였더니 넘치지 않았다.

    끓는 데 2~3분 정도 걸렸던거 같다.

    뚜껑 여닫는 부분은 뚜껑위에 손가락을 넣고 당기면 된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친환경 내열 유리와 투명 폴리카보네이트로 2중 구조로 되어있어 안전하고 보다 위생적이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

    내부 세척은 구연산을 물에 녹인 다음 전기포트에 넣은 후 끓여준다.

    끓인 후 식혔다가 구연산 녹인 물을 버리고 다시 새로운 물을 포트 안에 넣고 끓인다. 

    이 과정을 두번 반복하니 전기포트 안이 세척되고 냄새도 줄어들었다.

    구연산 말고 베이킹 소다를 넣고 끓여도 된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제품명,제조년월 등 제품에 대한 내용은 전기포트 바닥에 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


    용량은 1.5ml로 가득 넣어서 끓이니 넘치고 불안하여 중간에 물을 1.0L 이하로 넣고 다시 끓였더니 넘치지 않았다.

    물을 넣고 끓이니 파란등이 켜지면서 끓는다.

     

    바쁠 때는 켜 놓고 까먹은 적도 있는데 파란 등이 켜지니 다시 한번 보게 되었다.

    다 끓고 나면 파란등이 자동 소멸돼서 헷갈리지 않았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입구 쪽에는 망이 있는 게 전에 사용했던 전기포트와는 색다른 점이었다.

    차 끓이거나 건더기를 같이 넣고 끓이는 경우 걸러주는 거름망 역할을 한다.

    거름망은 분리형으로 들어있다.

     

   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이 있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다.

    참고로 전원 버튼은 손잡이 부분에 있다.

     

    유리 포트의 가장 큰 장점은 투명하여 포트 내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

    열을 가해도 변형 및 뒤틀림이 적어 오래 사용할 수 있다.

    그리고 내부가 유리라서 냄새도 덜 났다.

     

     

    일주일 정도 사용해보았는데 단순하게 물 끓이기부터 해서 차 넣고 끓이기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.

    현재까지는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으며 큰 불편함은 없다.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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