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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성가습기, ZENUS 디즈니 가습기 다른 점은?리뷰 2020. 12. 12. 21:49
오성 가습기, ZENUS디즈니 가습기 리뷰
환절기, 겨울은 건조한 날씨 때문에 나에게는 피부가 갈라지는 듯한 속 건조와 각질의 계절이다.
이러한 건조함을 잡기 위해 빨래를 실내 건조하거나 수건에 물을 묻혀 방안에 걸어놓는다.
하지만 빨래를 건조대에 널다 보니 집안에 차지하는 공간 때문에 집 안의 이동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다.
그래서 이번 기회에 집 서랍 안에 있던 가습기를 꺼내어 작동해보았다.
2014년에 산 오성 가습기..
한, 두 번 쓰고 사용하지 않았던 것 같다. 가습기 가격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오성 가습기를 샀는데
분무되는 물이 가열되지 않은 상태로 바로 분무가 되기 때문에 오래 틀어놓니 공기가 차가워져서 사용하지 않았다.
그러다가 최근에 보다 좋은 집 공기를 만들기 위해 가습기를 사용해보았다.
오성 가습기
오성 가습기는 가로, 세로 길이가 대략 30cm 정도로 큰 느낌이 들었다.
물 보관하는 부분이 1.8L로 제법 용량이 큰 편이다.
물통에 손잡이 부분이 있어 들기에도 부담이 덜 한편이다.
조절기는 분무량, 전원으로 이루어져 있다.
분무량은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어 세기조절이 쉬운 편이다.
분무기는 가운데 갈라져 더 광범위하게 퍼져 더 좋은 거 같다.
정격전압 교류 220V, 60Hz 정격소비전력 40W ZENUS 디즈니 가습기
ZENUS 디즈니 가습기는 오성 가습기보다는 크기가 작은 편이라서 방이나 회사에서 쓰기 좋은 가습기인 것 같다.
미키마우스 디자인의 가습기여서 인지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 두면 꽤나 인기가 있을 것 같다.
분무량을 조절하는 단계가 있는데 오성 가습기보다는 세기 조절의 폭이 적지만 강,중,약 정도로 딱 좋은것 같다.
분무량은 오성가습기보다는 약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둘의 세기가 비슷해 괜찮게 쓸만했다.
오성 가습기와는 다르게 물통에 따로 손잡이 부분은 없다. 하지만 물통 크기가 작아서 큰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던 것같다.
220V ,60Hz 24w 두 가습기를 비교한 결과 소비 전력이 낮은 ZENUS디즈니 가습기를 더 자주 사용하고 있다.
전력도 큰 이유이지만 물통의 무게도 큰 영향을 준 것 같다.
사용한 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사용하면서 집안 공기의 건조함이 많이 사라져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.
아쉬운 점은 두 가습기 다 분무될 때 공기가 차가워서 추울 때 사용하기엔 좋지 않은 것 같다.
하지만 둘 다 가성비 만족하는 제품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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